오는 16일 주엽역 강선공원서 개최
소외 여성 위한 따뜻한 손길 기다려
[고양신문] 완연한 가을 속에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동네 잔치가 다시 돌아온다. (사)고양YWCA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엽역 6번 출구 인근 강선공원에서 ‘제26회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와 이웃들이 주체가 돼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매년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치러진 바자회는 소외된 여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 뜻깊은 목적을 담고 진행돼 왔다.
행사장에는 의류와 생활물품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 정성을 담은 밑반찬 등 다채로운 후원 물품이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장을 보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눔의 가치를 더했던 만큼, 이번 행사 역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YWCA 관계자는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자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고양YWCA(031-919-40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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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기자
rowun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