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 노인상담센터는 60대 노인을 대상으로 자아 존중감 향상 및 긍정적 노년 생활 유지를 위한 ‘꿈꾸는 노년 새내기!’ 집단상담을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9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노인이라고 인식하는 나이는 ‘평균 연령 70세부터’라고 생각하는 결과가 나왔으며, ‘노인연령’이 60대는 아직 노년기에 들어서지 않았다고 여기는 인식으로 변하고 있다.

60대는 노인이라기보다는 가족·사회적 역할의 변화, 신체적 변화를 가지게 되는 생의 전환 시기라고 볼 수 있으며, 생의 전환기는 다음 단계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식적 노인 단계에 느끼게 되는 정서적 불안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상실감과 무망감, 행복 지수 하락 등 부정적 정서를 조절할 수 있도록 자아존중감과 미래에 대한 긍정성을 높여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꿈꾸는 노년 새내기!’ 집단상담은 60대 노인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자아상 형성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 설정 ▲활동 중심 상담을 통한 자신감 회복 및 긍정 정서 경험 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준비하도록 기획했다. 교육형 강의가 아닌 참여형·활동형 상담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윤정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부정적 인식을 넘어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노년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노년층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삶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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