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1113만원 모금
[고양신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15일 복지관 지하 1층 원형극장에서 지역사회 후원자들과 함께 제31회 ‘사랑, 보듬米’ 나눔을 개최했다.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나눔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금에는 지역주민 3535명과 5개 후원기관이 참여해 총 1113만3141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금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행사는 고양시립덕양어린이집 원아들의 풍물공연과 복지관 홍보대사인 가수 이용주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개회식과 인사말, 나눔 퍼포먼스,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꾸며졌다.
특히 공상길 관장과 어린이 대표 2명, 가수 이용주, 복지관 운영위원 2명이 함께한 나눔 퍼포먼스는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즐기고 모금 성과를 공유하면서 후원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공상길 관장은 모금에 동참한 고양시립덕양어린이집, 새솔어린이집, 원흥탑치과, 일산광림교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후원기관 및 주민들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