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청소년수련관, 11월 7일 정책공청회
통학권·디지털 공간·청소년 권익 논의
시민 청중 100여 명 모집, 누구나 참여
[고양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7일(토) 오후 2시 수련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시 청소년 정책공청회’에 참여할 시민 청중을 모집한다.
‘청소년의 목소리, 고양시의 정책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공청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기한 지역 현안을 전문가와 정책결정자, 시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공청회에는 고양시 청소년의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한다.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 청소년 관련 종사자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통학권·디지털 공간 등 3대 의제 논의
공청회는 청소년들의 생활 속 문제를 공유하는 공론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 ‘청소년 정책 공론장’에서는 ‘고양시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개회식 후 열리는 2부 ‘청소년 정책공청회’에서는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세 가지 주요 의제를 다룬다.
변재석 경기도의원은 ‘고양시 청소년의 통학권’, 프세므스와브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는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공간’,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장은 ‘소외된 청소년의 권익’을 주제로 각각 의견을 제시한다.
토론 후에는 청중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제기한 문제가 실제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장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청소년 제안, 지역 정책으로 연결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공청회는 청소년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문제를 공적인 자리에서 직접 이야기하는 소중한 경험이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이자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 청소년들의 제안이 고양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련관은 공청회에서 수렴한 청소년과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와 관련 기관에 청소년들의 요구를 전달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공청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두청소년수련관 사업팀(031-995-4153)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