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6주년 기념식서 수상
환자안전·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고양신문] 일산복음재활병원 최성혜 원장이 지난 10월 28일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6주년 기념식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의료기관평가인증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쓴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관련 기관과 단체의 추천과 공적심사를 거쳐 최 원장을 비롯한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산복음재활병원 최성혜 원장(오른쪽)이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산복음재활병원 최성혜 원장(오른쪽)이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원장은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보험부회장과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의무이사,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총무이사, 한국만성기의료협회 보험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재활의료 분야의 제도 개선과 의료서비스 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2023년 열린 제14회 Korea Healthcare Congress(KHC 2023)에서는 ‘재활의료기관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해 급성기부터 회복기, 유지기로 연결되는 재활의료전달체계의 중요성을 알렸다. 재활의료기관의 역할 정립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재활의료의 전문성과 환자 중심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도 참여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 제도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갖추도록 돕는 제도다.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의료기관 스스로 의료의 질을 관리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성혜 원장은 “이번 표창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써 온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의료기관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임이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실질적인 의료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최 원장이 재활의료 현장과 관련 단체에서 쌓아온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정부 표창으로 연결되면서 지역 재활의료기관의 전문성과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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