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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가을, 잘 먹고 건강하게그랜드백화점 건강먹거리
  • 이명혜 기자
  • 승인 2019.10.29 19:46
  • 호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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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피곤한 가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 건강먹거리 챙겨보자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고깃국
일교차 크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가 유행이다. 일조량이 감소해서 피곤하고 우울한 가을에는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과 잘 챙겨먹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 최고의 건강비결이다. 쇠고기와 무를 듬뿍 넣은 쇠고기 뭇국, 쇠고기 육수 진하게 우려 대파 고사리 숙주 듬뿍 넣고 고춧가루 얼큰하게 풀어넣은 육개장, 사골을 푹 고아 시래기 넣고 끓어준 사골시래기국이나 시래기에 콩가루 넣은 콩가루시래기국 등 따끈한 국물로 뱃속을 데워주면 추운 겨울이 두렵지 않다. 따뜻한 국물에 밥 든든히 먹어주면 체온도 올라가고 온몸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다. 찬바람에 피부와 머릿결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면 몸속에 수분과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한다.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데 앞다리살을 사다가 돼지고기 수육을 해서 새우젓 콕 찍어 먹거나 무생채 감칠맛 나게 무쳐서 수육을 싸먹으면 단백질 보충은 충분하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은 뇌 건강, 신경, 근육건강에 필수영양소다. 또한 철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들에게도 좋고 여성에게도 좋다.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문제라면 연잎가루나 녹차가루를 된장과 섞어서 고기 앞뒤에 고르게 발라 재워둔 뒤 삶으면 좋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는 11월1일 농협안심포크 앞다리살(보쌈용)을 100g당 950원에 판매한다. 11월 첫 주말 가족 보양식으로 돼지고기 보쌈을 추천한다. 그밖에도 개성인삼, 영광굴비, 한우곰탕용 잡뼈, 한우국거리, 배추, 생대구, 사과, 배 등 갖가지 품목을 할인판매한다. 23주년을 맞아 금액별 사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어 넉넉하게 구매해서 취향에 따라 푸짐하게 먹어도 되겠다.

김장철 젓갈 오천농협 직거래 장터
식품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11월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젓갈 오천농협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충남 보령시 오천농협은 국내 최대 새우젓갈 액젓 가공공장을 운영 중이며 깨끗한 국내산 새우와 천일염을 사용해 정직하게 담근 김장용 새우젓갈을 생산하는 곳이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이번 23주년을 맞아 김장철을 대비해 오천농협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새우젓, 황석어젓, 멸치젓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새우젓은 김치담글 때뿐 아니라 각종 요리에서 두루 사용돼 저렴하게 판매할 때 넉넉히 구입해 냉장보관해서 사용하면 좋다. 새우젓은 새우를 잡는 시기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른다. 오젓은 음력 5월에 잡히는 새우로 살이 단단하지 않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육젓은 음력 6월에 잡히는 새우로 가장 큰 새우로 담그며 껍질에 비해 살이 많아 맛도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새우젓 중 최고로 치며 값도 제일 비싸다. 추젓은 음력 8월에 잡힌 새우로 감칠맛이 좋다. 가장 많이 접하는 새우젓이 추젓이며 가격이 새우젓 중 가장 저렴하다. 새우젓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성분, 지방 분해성분인 리파아제가 들어있어 음식물 소화를 돕는다. 그래서 돼지고기 먹을 때 새우젓이 최고의 궁합이다. 새우젓은 오이소박이, 김치 등에도 무난하게 쓰는 젓갈이지만 김치콩나물국, 알탕, 애호박새우젓 찌개, 새우젓달걀찜 등 요리에서 소금 대신 사용하면 새우젓의 감칠맛이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이명혜 기자  mingh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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