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직접 여행상품 기획·판매하는 플랫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창출에 기여”

[사진제공 = 주식회사 화요일]
[사진제공 = 주식회사 화요일]

[고양신문] 주식회사 화요일(대표 정수득)이 18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년 관광두레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된 관광두레마을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주민주도 관광사업체를 말한다.(주)화요일은 이번 선정으로 체험마을 운영·활동비, 프로그램 제작비, 홍보비 등으로 3년간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 보자는 목표를 갖고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음식, 여행알선, 체험관광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관광두레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 관광두레 PD에게 창업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활동비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액 국비로 지원받고, 주민 관광사업체는 사업계획과 창업 상담(멘토링), 경영실무교육, 상품판로 개척 및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주)화요일은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비대면 관광이 활발해짐에 따라 자체 지역커뮤니티 맘카페인 ‘진주아지매(회원수 9만명)’와 협업으로 기존 진주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문화자원 외에 진주에 살고 있는 시민이 직접 만든 상품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시민 누구나 여행 상품을 만들고 판매가 가능한 여행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진주에는 ‘남강유등축제’와 ‘논개제’ 등 유명 관광 상품과 촉석루, 진양호 등 지역의 유명 관광지도 있다. 하지만 여행의 트렌드가 보고 오는 여행에서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여행으로 바뀌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여행지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주)화요일 관계자는 “이번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시민이 직접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판매가 가능한 플랫폼까지 완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