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
11개월 동안 과일도시락 전달해
지역 어린이집 교사 등 함께 참여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천미숙)이 2021년 11개월 동안 과일봉사단과 조부모, 한부모, 독거노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과일도시락을 전달했다. 과일 도시락 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영양 불균형 문제를 겪는 주민들의 영양소 섭취를 돕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과일 봉사단을 양성해 진행했다.
과일 도시락을 받은 한 대상자는 “요즘 코로나19로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 배달해 주는 과일을 보며 계절이 바뀌는 걸 알 수 있었다. 매달 과일을 전달해 주셔서 상큼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이렇게나 많이 주셔서 더욱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12월 도시락 배달을 다녀온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서로 힘들고 외로운 시기에 과일봉사로 어르신들을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뿌듯하고 가치 있는 기회를 준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한다. 가까운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고, 다양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를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2021년 과일 봉사단은 지역 내 시립 원흥어린이집과 소나무어린이집, 큰솔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천미숙 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2022년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봉사자를 모집해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 운영을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