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스무고개북클럽 다독다독 겨울방학

고양신문·사과나무치과병원·고양동부새마을금고·고양시도서관센터 함께 추진, 80개 초등학교 3200명 참여  

다독다독 겨울방학, 
다섯 번째 스무고개 완주

부담 없는 미션에 의욕 뿜뿜~ 

고양 어린이들의 책읽기를 온 동네가 응원하는 프로그램 다독다독 겨울방학이 잘 끝났습니다. 이제 방학이 되면 집과 학교, 도서관이 스무고개 책읽기로 들썩들썩 합니다. 5번째 스무고개를 함께 넘다보니, 서툴렀던 고개 넘기도 제법 짱짱해졌습니다. 4번 5번 고개를 넘은 친구도 많고, 올해 첫 고개를 넘은 친구도 있습니다. 가장 반갑고 설레는 일은 친구들이 책과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입니다. 88개 초등학교 중 80개 초등학교가 참여했고, 3200명이 같이 출발해 2000명이 완주했습니다. 완주하지 못한 친구들도 몇 고개는 넘었을 테고, 내년에는 완주도 할 수 있겠죠. 완주선물은 바이오벤처기업 닥스메디의 ‘친환경 어린이치약’과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의 ‘책꿈장학금 통장’입니다. 

친구들의 책읽기를 응원해주신 학교와 도서관, 학부모님, 그리고 든든한 후원자 사과나무치과병원과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무엇보다 스무고개의 주인공 어린이 시민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된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합니다. 더 재밌는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궁리하겠습니다. 

고양신문 스무고개 북클럽 카페(네이버)에 올라온 책읽기 인증샷과 몇몇 후기를 지면에 담습니다. 친구들에게 전하는 완주 기념선물이기도 합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고양신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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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참여하여 이제 방학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무고개 리딩북. 리딩북을 받아오면 빨리 채우고 싶어서 콩닥콩닥하지만 하루에 한 권씩 채우며 독서습관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스무고개를 통해 작은 승리가 큰 승리로 이어지는 승자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스티커로 즉각보상이 이뤄지고 잊을 때쯤 받는 선물보따리는 아이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정유찬 엄마

유치원에 다닐 때, 언니가 방학 때 스무고개 리딩북 활동을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부러웠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꼭 ‘스무고개 리딩북’ 활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소원 같았던 ‘스무고개 리딩북’ 활동을 벌써 4번째 참여하게 되었어요. 스무고개를 하면 그동안 몰랐던 단어를 알게 되고, 주인공의 마음도 잘 알게 되어요. 책도 많이 읽게 되어서 학교에서 글쓰기를 할 때도 막힘 없이 줄줄 써진답니다. 스무고개 리딩북 활동을 하면 좋은 일들이 줄줄이 와요. 다른 학교 친구들도 스무고개 리딩북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아현 엄마

긴긴 겨울방학 동안 애들하고 뭘 하며 시간을 보내지? 뭔가 알찬 계획을 짜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럴 능력도 부지런함도 없는 부모라 걱정만 안고 있던 차 누군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오호라, 스무고개 리딩북! 가즈~~아!! 평소 책 읽기는 좋아하지만 독후감 얘기만 나오면 읽던 책을 덮어버리는 아들이 이번엔 반응이 달랐습니다. 원하는 책을 읽고 한 줄 소감을 쓴다는 부담 없는 미션에 의욕 뿜뿜!! 게다가 완주하면 선물까지 준다니, 어찌 참여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더 좋았던 건 스무고개리딩북이 둘째의 한글 떼기 활용서로 빛을 발했다는 겁니다. 형아 옆에서 글자를 그려가며(?) 까막눈 탈출을 시도하는 녀석을 보며 온 가족이 얼마나 웃었던지... 스무고개 리딩북으로 차려준 따뜻한 겨울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인데, 뱃속이 아주 든든합니다.    -남현·남영훈 엄마

방학이 다가올 때마다 아이들 못지 않게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생긴답니다. ‘아, 방학 동안 우리 학교 친구들이 책이랑 멀어지면 어쩌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을까?’ 하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요. 그러던 차에 고양신문사의 ‘스무고개 리딩북’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어요.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를 모아서 개학 후엔 예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책 읽는 기쁨을 깨닫기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책을 한권 읽을 때마다 스티커를 모으며 뿌듯해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창릉초 사서 이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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