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식생활이 육류와 지방, 정제된 탄수화물 중심으로 옮겨 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됨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대장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변비와 설사 등 가벼운 질환에서부터 대장용종과 대장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장과 대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관심도 더불어 커졌는데요. 
최근 몇년사이에 사람들의 입에 자주 회자되는 장 건강의 필수 요소인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이번에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장속에서 기생하는 미생물을 말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로 부터 나오는 영양소를 이용해 살고 있으면서 천연항생제와 유기산, 과산화 수소를 분비해 장 속에서 나쁜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공해물질과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아주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영양소를 대사시켜서 주로 젖산(유산)을 생산한다 하여 유산균이라고도 불리지요.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를 살펴보면 우리 몸의 입속, 소장, 요도, 질 안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 56가지 종류와 주로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도박테리움 균 30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복용, 스트레스, 위산부족, 음주 등의 원인으로 장내에서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변이 검거나 녹색으로 변하고 진득거리며 가늘어지고, 냄새가 나쁘고 변비가 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부족해 진 것을 알 수 있지요. 이 밖에 질염이나 구내염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효과로는 장 점막에 증식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장점막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어막을 만듭니다. 천연항생제를 만들어 나쁜균을 억제하고, 유기산과 항체를 만들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어 감염성 질환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장내에서 독소가 장간막을 통하여 간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간 기능을 높여 줍니다. 대장속에 있는 발암물질에 붙어 발암물질을 무력화하고 암이 자라나는 것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변비, 식중독, 음식 알레르기 감소, 헬리코박터균 억제, 칸디다증과 질염을 예방합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음식이 장벽을 통해 우리 몸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어하여 음식 알레르기를 막아 주기도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박테로이신이라는 항생물질을 분비하여 나쁜균에 대해 항생제 작용을 하는데, 이 유산균은 김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산균은 끓이면 사멸합니다. 따라서 김치를 찌게로 만들지 말고 생으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는 면역단백구 IgA를 증가시켜 줍니다. 그 결과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유아설사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은 백혈구의 탐식작용 증강시켜서 우리 몸이 병원체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불가리쿠스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간의 건강과 혈관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는 헬리코박터를 강하게 억제할 수 있으므로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염을 개선시켜줍니다.

100억개 정도의 비피토박테리움 인판티스를 매일 먹으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의 증상이 경감됩니다.
이렇게 놀라울 정도로 우리 몸에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식이 습관과 섬유소 부족, 음주, 스트레스, 항생제 복용 등의 이유 때문에 쉽게 부족해 집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보충이 되지만, 음식물에 붙어 떠다니다가 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 되는 양이 많으므로 바람직한 것은 매일 지속적으로 복용해서 우리 몸에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는 것입니다.

특히 항생제를 복용해야하는 경우에는 그 양을 2배로 늘려 복용해야 항생제로 인해 사멸하는 균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이 끝난 후 최소 2개월간은 2배 복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독감과 오래가는 감기 후유증으로 인해 항생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분들은 고 함량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것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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