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MCA주최, 고양시 남북협력기금 후원 
6월 25일(금), 일산농협 강당에서 진행 
김용복 원장·정범구 이사장 주제발표 
“남북 상생경제 ‘고양 플랫폼’ 구축 기대”  

[고양신문] 고양YMCA(이사장 오현숙)가 주최하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청년 제1차 남북 상생경제 포럼’이 이달 25일(금) 일산농협 강당에서 개최된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신문이 협력하는 이날 포럼은 남과 북은 물론, 해외동포와 이주민을 포괄하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남북경제 상생을 위한 ‘고양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의 첫 걸음이다.

개회식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격려사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포럼에서는 2명의 저명인사가 초청돼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장(전 한일장신대 총장)은 ‘디아스포라 청년이 협동으로 만드는 남북 상생경제의 비전과 과제’를 짚을 예정이다. ▲정범구 (재)청년재단 이사장(전 주 독일대사)은 ‘독일통일이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을 들려준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바다 경기도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장, 정민경 고양여성민우회 이사, 고두환 공정여행 공감만세 대표, 홍선의 중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고양YMCA 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활기찬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고양YMCA 이윤희 사무총장은 “올해 첫걸음을 시작하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청년 남북 상생경제 포럼을 계기로 향후 ▲남북 상생경제 네트워크 구축 ▲남북 상생경제 청년지원재단 추진 ▲남북상생경제연구소 및 학교 설립 등이 차근차근 실현되기를 꿈꾼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북교류와 한반도 평화, 사회적 경제, 디아스포라 국제연대 등에 관심이 있는 청년과 시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초청 인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지원받아 기획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남북 상생경제를 위한 국내외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고양시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민간네트워크와 국제평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전 등록을 통해 60여 명의 현장 오프라인 참가와 함께 줌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참가도 병행해 진행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 031-93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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