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아동 학습·체험 지원
대학생엔 진로·취업 멘토링 병행
10월부터 본격 운영…참여 학생 선발
[고양신문]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 삼송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고양신문]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5일 BMC 약학관 회의실에서 LH 고양사업본부(본부장 박정만), LH행복꿈터 삼송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방성호)와 함께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한림 동국대 BMC행정처장, 박혁상 지역협력팀장, 변재덕 학생지원팀장을 비롯해 박정만 LH 고양사업본부장,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고양시 내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아동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지역 아동 및 대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멘토링 등을 함께 전개한다.
‘동행 멘토링’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대학생들이 아동의 학습 도우미로 나서고, LH는 대학생과 아동 모두를 위해 진로 멘토링 및 사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사업은 참여 학생 선발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한림 동국대 BMC행정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취지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기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만 LH 고양사업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 역시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공헌의 든든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