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노인종합복지관 노인상담센터가 ‘그림을 타고 나에게로의 여행’을 진행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노인상담센터가 ‘그림을 타고 나에게로의 여행’을 진행했다.

[고양신문]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 노인상담센터는 그림검사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지난 인생을 이해하며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림을 타고 나에게로의 여행’을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60대 여성 어르신을 위해 진행했다.

‘그림을 타고 나에게로의 여행’은 자신의 이름에 담긴 소망 생각하기를 시작으로 그림검사(HTP·물고기 가족화·빗속의 사람 그리기·만다라)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회기별 주제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현재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누군가의 딸과 형제자매로,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인생에서 이제는 자신을 먼저 배려하고, 사랑하며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어 가는 자신만의 디자이너가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한 어르신은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거의 없었던 나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를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됐다. 앞으로 스스로 외로움을 이기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주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노년 초기의 60대 연소 노인들이 노인복지관에 잘 적응하며,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