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110개 주차장 모두 적용
전통시장 인근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고양신문] 추석 연휴 고양시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한다. 고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시 관내 110개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유형별로는 △노외주차장 72개소 △노상주차장 17개소 △부설주차장 21개소이며, 시·구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도 포함된다. 다만, 장항동의 노상 6권역 주차장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만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를 운영해 주차장 이용 불편에 대응할 예정이다. 주차교통과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는 현장 관리 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는 주차장이 있는 만큼, 차량 내 귀중품 보관과 차량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보다 앞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 조치가 이미 시행되고 있다. 주차교통과는 “1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17일간 원당시장과 일산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 주정차가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원당시장은 맥도날드 사거리부터 주교성사 지하차도까지 양측 도로에서 2시간 이내 주정차가 허용된다. 또한 일산시장은 일산신협 앞부터 산들마을 5단지까지 시장 맞은편 편측 도로에서 상시 주정차가 허용된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이 유지된다. 해당 구역은 △소화전 반경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이다. 시 관계자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 조치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