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GTX 역 버스 경유노선
킨텍스역 경유 노선 5개 신설
1100번 장항지구 경유 계획
원흥·삼송·도래울은 역과 멀어
[고양신문] 다음달 28일 GTX-A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고양시는 대곡역과 킨텍스역으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개 버스 노선을 신설 외에는 대체적으로 기존 버스노선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우선 대곡역을 경유하는 기존 버스 노선은 총 19개 노선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역버스 4개(1000·1200·9700·3800), 시내버스 13개(75·66·67·95·921·97·89·84·700·707·773·7727·2000), 마을버스 1개(072), 수요응답형 교통(DRT) 1개(고양똑버스01) 등으로 구분된다.
백석·식사·풍동에서는 95, 84, 707,700, 7727, 2000, 고양똑버스01번 등 7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엽동, 정발산동, 백석동을 경유해 대곡역까지 가던 773번 노선은 12월 폐선될 예정이다.
성사·화정동에서는 3800, 921, 67, 95번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능곡·행신동에서는 1000, 75, 97, 66, 89, 072번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원흥·삼송·도래울은 대곡역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다 가장 가까운 창릉역도 2030년 개통 예정이어서 당분간 GTX-A 노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되고 있다.
반면 킨테스역을 경유하는 기존 버스 노선은 총 11개 노선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역버스 3개(M7646·M7731·1100), 시내버스 6개(999·99·100·83·89·55), 마을버스 2개(062·091A) 등이다. 대곡역을 경유하는 노선보다 적기 때문에 고양시는 광역버스 1개(1100), 마을버스 2개(091B·074), 고양누리버스 2개(N002·N007) 등 5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신설될 노선 중에서 1100번은 대화역에서 장항지구를 거쳐 킨텍스역을 경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0918번(강선마을 13단지~일산에듀포레푸르지오 후문)과 074번(하이파크시티1단지~주엽역)은 노선조정을 통해 킨텍스역과 연계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누리버스 N002번과 N007번은 현재의 대화역 종점을 킨텍스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일산 주민들이 킨텍스역 경유 버스 노선은 가좌·대화동의 경우 M7646, 1100, 89,83, 98, N007번, 덕이·탄현동의 경우 M7731, 074, 091B번, 일산·주엽동은 55, 83, 98, 99, 999, 091A, 074번, 마두·정발산동의 경우 999, 89, 99, 83, 100번을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 버스정책과 담당자는 “지난 3월 개통한 동탄~수서 구간의 평일 이용객이 예상치보다 적어서 버스업자들도 GTX 경유노선으로의 전환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필요할 시 버스가 GTX로 경유할 수 있도록 버스업체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