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처우·서비스 개선 등 현장 의견 나눠
[고양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지사장 김성수)가 장기요양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에 힘써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양일산지사는 지난 16일 지사 6층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와 기관 관계자, 공단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장기요양서비스 현장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제도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종사자 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 가운데 1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7명은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식 뒤에는 장기요양기관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종사자 처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고양일산지사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제도 운영과 장기요양기관 지원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김성수 고양일산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 곁에서 묵묵히 돌봄을 실천해 온 종사자들의 헌신 덕분이다. 표창은 작은 격려지만 감사의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은 좋은 돌봄을 향해 함께 가는 동반자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종사자가 존중받으며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수급자 중심의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