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11월 11일 매주 수요일 총 6회
감정 낙서·가면 꾸미기·점토 작업으로 자기이해 도와
[고양신문]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회원을 대상으로 청춘나래 집단프로그램 ‘미술치료-내 안을 그리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다양한 미술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면서 자기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미술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감정 낙서, 나무 그리기, 가면 꾸미기, 점토 작업 등 다양한 미술 활동에 참여한다. 각 활동에서는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살펴보고 스스로 지닌 강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을 만든 뒤에는 서로의 결과물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작품으로 나타내고 다른 참가자들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미술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매개체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회원이다. 참여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 내선 303)로 문의하면 된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