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역 먹자골목 음식문화 특화거리 페스타
18일 오후 3~7시, 일산역 2번출구 앞 광장
[고양신문] 일산 구도심 먹자골목의 푸짐한 맛과 감성을 즐길수 있는 ‘2026 일산역 먹자골목 음식문화 특화거리 페스타’가 1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일산역 2번 출구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옛 감성 가득한 추억의 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겨운 음악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산역에서 일산시장 방향(고양대로672번길 일대)으로 이어지는 일산역 먹자골목은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단골 맛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곳이다. 고양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 이곳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행사를 주관하는 고양시 식품안전과 담당자는 “기존에는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일산시장 축제 등을 주도해 왔으나, 올해는 고양시가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민관이 손을 잡고 먹자골목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첫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에 지역 먹거리의 특색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전시, 공연 활동을 선보인다.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달고나 뽑기 △추억의 오락실 △사진 부스 등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고양고양이 캐릭터 그리기 △캘리그래피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앙 무대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공연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체험과 공연을 즐긴 후 먹자골목 맛집을 골라 식사를 즐기면 부족할 것 없는 오감 만족 가을나들이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일산역 먹자골목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초청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