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에서 바다를 안가고도 바다보다 더 싱싱한 바다음식이 생각날 때 찾는다는 강릉집은 16년 동안 정발산역 맛집 인지도 1위로 신선한 회와 한식정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릉집은 여름철 회식 및 가족 외식 기력회복 메뉴로 해신탕을 선보여 보양식의 새로운 ‘별미’로 인기다.  

해신탕은 영양닭에 전복 등 전부 살아있는 바다 재료가 듬뿍 들어간다. 당일 구매한 20여 가지의 해산물(산문어·산낙지·산전복·산키조개·왕새우·산가리비·산소라·산조개 등)과 인삼·대추·황기·당귀·둥글레 등 한약재에 푹 고았다. 

이외에 구수한 들깨미역국, 입맛을 찾아주는 새콤달콤 우럭회무침, 바다의 진한향을 느낄 수 있는 생우럭매운탕,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옮긴 각종 활어회와 매콤하면서 입맛을 돋아 주는 아구찜 메뉴가 인기 만점이다. 멍게비빔밥, 코다리찜 등 단품 점심 메뉴도 있다.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에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에 건물 주차공간도 넓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태안 산토리니펜션 30%할인 숙박권을, 30만원 이상은 50%, 50만원 이상은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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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산문어전복 해신탕 12만원(대) / 산낙지전복 해신탕 10만원(대), 8만원(중) 
문의 031-932-3731 · 010-5346-7521
위치 경기 일산 동구 장항동 864  메트로골드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