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마이고양+
패딩 살까 구스다운 살까…올겨울도 ‘후끈후끈’그랜드백화점에서 따뜻한 겨울준비하기
  • 이명혜 전문기자
  • 승인 2018.10.26 18:38
  • 호수 1392
  • 댓글 0

패딩점퍼·코트 등 대폭 할인
아웃도어의류 30~80%할인판매
소품으로 패션·보온 모두 ‘만족’

[고양신문] 지난 여름 폭염이 맹위를 떨치더니 올 겨울도 혹독한 추위로 찾아올 모양이다. 10월 말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추위가 매섭다. 뉴스에서는 이번 겨울에 대단히 추울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으니 단단히 준비해야겠다. 고양시 쇼핑의 메카 그랜드백화점이 개점 22주년을 맞아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니 절호의 찬스다.

겨울 추위엔 실용적인 패딩이 최고
그랜드백화점에서는 때이른 추위에 대비해 겨울철 아우터로 패딩점퍼와 코트 할인폭을 높여 준비했다. 실용성 좋은 패딩류와 재킷으로는 꼼빠니아 덕패팅이 11만9000원, 올리비아하슬러 경량패딩이 6만9900원, 노스페이스 일루미나 재킷은 20만원짜리를 6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30매 한정 판매한다. 안지크 구스 경량패딩은 51만8000원짜리를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패딩을 구입하기 앞서 패딩에 대해 잠시 알아본다. 패딩의 충전재에는 거위의 솜털인 ‘구스 다운’과 오리의 솜털인 ‘덕 다운’이 있다. 다운은 새의 가슴부위에 난 솜털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구스 다운이 덕 다운보다 커서 공기를 많이 머금어 보온성이 좋다. 다운과 깃털의 혼용률도 봐야 하는데, 다운의 비율이 높을수록 양질의 제품이다. 혼용률은 라벨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운을 꾸욱 눌러봤을 때 다시 나오는 복원력을 ‘필 파워’라고 한다. 필 파워가 높을수록 구겨진 상태에서 빠르게 원상태로 돌아온다. 필 파워 수치가 700이상이면 복원력이 매우 높은 제품이다. 겉감은 방수가 돼야 충전재가 눈에 젖지 않는다. 후드에 동물모피가 둘러져 있으면 후드를 뒤집어 썼을 때 눈보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준다.

올겨울, 모피하나 장만해볼까
품격 있는 자리에 필요한 모피코트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물론 한정수량이므로 발 빠른 사람이 임자다. 고세 풀스킨 밍크재킷 399만원짜리를 199만원(5매 한정)에, 우바 풀스킨 밍크코트 1190만원짜리를 476만원(2매 한정)에 판매한다. 몬테밀라노 폭스트리밍 덕패딩은 56만원짜리를 28만원에 판매한다. 캐리스노트는 추동상품 창고개방전을 연다. 폭스트리밍 구스패딩은 119만8000원짜리를 59만9000원에, 코트류는 5만원부터, 바지는 3만9000원부터, 덕패딩류는 9만9000원부터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여기서 잠깐, 밍크 종류를 알아두고 쇼핑에 나서자.
흔히 풀스킨 밍크라고 부르는 통밍크는 천연상태의 밍크 몸통을 그대로 만들기 때문에 윤기가 흐르고 매우 고급스럽다. 밍크의 색상을 그대로 갖고 있다. 보온성도 좋고 터짐이나 털빠짐이 없이 튼튼하다. 쉬어드 밍크는 1차로 밍크 원피에서 긴 털을 뽑고 일정하게 깎아서 만든다.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장점이고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인 염색제품이 많다. 풀스킨밍크에 비해 다소 보온성이 떨어진다. 쪽 밍크(스크랩 밍크)는 밍크 원피에서 몸통은 풀스킨 밍크로 만들고 남은 앞다리, 뒷다리, 머리, 꼬리 부분을 조각조각 이어서 만든 제품이다. 이은 부분이 보이며 통밍크만큼 고급스럽지는 않다. 디자인을 잘하면 이어붙인 모양이 멋스러울 수 있다. 니팅밍크는 밍크를 가늘게 재단해 그물(목도리, 숄, 재킷 등 모양)에 수작업으로 직접 짜는 제품을 말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으며 가격도 높지 않아 실용적이다.

아웃도어 의류 대방출
춥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다. 등산, 골프 등 스포츠활동도 지속돼야 한다. 기온에 맞게 잘 챙겨입고 야외활동을 즐겨보자. 활동적인 고객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 행사도 준비돼 있다.
링스 골프의류는 추동복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롱구스 다운은 37만8000원짜리를 17만9000원에, 오리털바지는 33만8000원짜리를 10만1400원에 판매한다. 카파와 노스페이스도 개점 22주년 축하상품전을 열었다.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카파 운동화, 트레이닝복 상의 하의를 각 2만9000원부터, 경량조끼는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도 바람막이를 6만원부터, 패딩재킷은 13만1000원부터 판매한다. 콜핑과 레드페이스는 6층 스포츠매장에서 80% 할인된 가격에 행사에 동참했다. 아디다스는 가을신상품을 11월 3일 토요일 하루 동안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머플러와 모자로 패션 아이콘이 되다
사람의 몸은 평소 36~37.5도인 정상체온에서 1도 정도만 체온이 내려가도 혈액순환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갑작스런 찬바람과 일교차는 혈관계통 질환에 치명적인데 이럴 때 외출을 해야만 한다면 머플러나 스카프, 모자를 꼭 챙기면 도움이 된다. 별것 아닌 듯 보이는 이 소품이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머플러와 스카프를 목에 둘러주면 공기층이 형성돼 체온을 3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모자는 머리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을 잡아주고 혈관 수축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털모자를 쓰면 3~4도 체온을 상승시켜준다. 멋진 모자와 스카프, 머플러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패션과 보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제품을 골라야겠다.
지난해부터 퍼 머플러가 유행하고 있는데 실용적이고 보온효과가 높아 이번 겨울에도 꾸준히 인기를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는 자석으로 손쉽게 붙였다 뗐다하는 아놀드바시니 통렉스 머플러 9만8000원짜리를 1만39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피에르가르뎅모자도 3만9000원짜리를 9900원에 판매한다.
패션의 시작은 머리에서 시작해 발끝에서 완성된다. 모자와 머플러를 멋스럽게 준비하고 신발은 아무거나 신을 수는 없다.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패션감각을 뽐내줄 앵클부츠도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세레스 앵클부츠는 3만9000원(20족), 아사히 앵클부츠·패딩 슬립온은 1만9000원(200족)에 판매한다.


 

이명혜 전문기자  mingher@hanmail.net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혜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