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0년 되돌아보기

코로나19 극복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나눔행사 이어가
새해에도 신규 사회공헌사업 기획·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영 전략 수립”

킨텍스 전경
킨텍스 전경

[고양신문] MICE산업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가 유망 MICE행사 유치, 주관전시 개최, 해외사업추진 등 대한민국 MICE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수행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에 따른 집합금지명령 등으로 인해 전시장 운영이 쉽지 않은 상태가 지속됐다. 그런 중에도 장기화된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위기 상항일수록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코로나19 피해분야 집중 지원
킨텍스는 먼저 착한 임대인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집합금지명령으로 전시장 운영이 중단되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킨텍스 내부 식음사업장 운영 지원에 나서 운영중단 기간 중 관리비 전액을 면제했다. 

또한 도시락 5300개를 구입해 경기도 내 저소득·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했다. 도시락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노인종합복지관과 드림스타트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대상 가정에 사회복지사가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개인위생관리 지원을 위해서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마스크 4만 여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마스크는 지역 내 고양시니어클럽, 장애인표준생산장 등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지역상생 가치를 추구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킨텍스는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명지병원과 일산서구보건소에 일회용마스크 6100장과 간편식 4800개를 전달했다. 
킨텍스는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명지병원과 일산서구보건소에 일회용마스크 6100장과 간편식 4800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 쓰고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펼쳤다. 지난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의 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에 환자가 급증하면서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의료진과 의료봉사자들에게 경기도 인증(G-Food) 간편식 총 4700개를 지원했다. 또한 고양시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명지병원과 일산서구 보건소에도 일회용마스크 6100장과 간편식 4800개를 함께 지원했다.

장학사업 14년째 꾸준히 이어와
교육분야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경기도 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킨텍스 장학사업의 경우 14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등교수업이 줄고 재택수업이 늘었다. 킨텍스는 가정환경에 따라 학업수준의 격차가 벌어지고 생활비가 늘어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전년대비 선발인원을 더 늘려서 총 84명의 장학생에게 8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킨텍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장학사업 이외에도 교육부 꿈길프로그램과 연계한 ‘MICE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아동센터 교육문화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킨텍스는 지난해에 사회적기업 룰루랄라,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와 협력해 총 1.5톤의 김장김치와 식재료, 마스크 1500장을 취약계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킨텍스는 지난해에 사회적기업 룰루랄라,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와 협력해 총 1.5톤의 김장김치와 식재료, 마스크 1500장을 취약계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지역상생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 펼쳐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지역 내 아마추어 문화예술인 연습과 창작공간 지원, ‘잇츠오케이’ 시민모금운동 임직원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킨텍스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에 지원해왔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택해 사회적기업인 룰루랄라,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와 협력해 총 1.5톤의 김장김치와 식재료, 마스크 1500장을 고양시 취약계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킨텍스는 환경보호를 위해 전시회 종료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업사이클(재활용) 교육키트를 제작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 교육설명서, 무독성 패브릭 마카로 구성된 교육키트를 경기도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34개소 총 1000명에게 제공해,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보호프로그램에 활용됐다.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킨텍스 임직원이 직접 물품을 기증하고 홍보를돕는 등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킨텍스 임직원이 직접 물품을 기증하고 홍보를돕는 등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규 사회공헌사업 추진 강화
킨텍스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의 선순환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굿윌스토어와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개인과 기업의 기증품을 판매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굿윌스토어에 킨텍스 임직원이 직접 물품을 기증하고 홍보를 도와 굿윌스토어의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킨텍스는 2021년에도 장학사업,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굿윌스토어 지원사업 등 기존에 진행해오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킨텍스 사업분야와 MICE산업의 특성을 살린 신규 사회공헌사업을 기획·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 위해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화영 킨텍스 대표
이화영 킨텍스 대표

이화영 킨텍스 대표는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련과 도전은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공적역할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킨텍스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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