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비빔밥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안부 확인하며 지역 돌봄망도 강화

[고양신문] 일산동구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음식점과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사와 안부를 함께 살피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역 내 음식점인 드림식당과 식사 지원사업 ‘한끼 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손미정 협의체 위원장과 윤정화 드림식당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내용과 역할을 공유했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음식점 드림식당과 식사 지원사업 ‘한끼 드림’ 업무협약을 했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음식점 드림식당과 식사 지원사업 ‘한끼 드림’ 업무협약을 했다.

‘한끼 드림’은 드림식당이 매주 비빔밥을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를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각 가정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번 협약은 끼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음식점과 협의체가 역할을 나누면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윤정화 드림식당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미란 마두1동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준 드림식당과 각 가정을 찾아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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