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콘텐츠 기획 역량 갖춘 전문인재 배출
[고양신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지난달 28일 창의캠퍼스 세종관에서 고양 앵커사업 ‘로컬관광크리에이터과정(심화)’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부대 고양 앵커사업 로컬관광크리에이터과정(심화)은 지역의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주역을 배출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굴·확산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 총 20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로컬관광크리에이터과정(심화)은 급변하는 관광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 생활자원 등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이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관광산업은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콘텐츠 중심의 관광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고유의 매력을 발굴하고 콘텐츠화할 수 있는 전문인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중부대학교 고양 앵커사업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텔링, 관광 트렌드 분석, 디지털 마케팅 전략, SNS 콘텐츠 제작, 숏폼 영상 제작, 브랜딩, 지역자원 활용 방안 등 관광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강의실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광자원을 조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관광객의 관점에서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콘텐츠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중부대학교 고양 앵커사업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로컬관광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욱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지역 관광의 경쟁력은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이야기와 문화, 그리고 이를 새롭게 해석하는 콘텐츠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대학교 고양 앵커사업은 지역산업과 대학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광·문화·콘텐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