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된장·간장 담가 전달, 어르신 안부도 살펴

[고양신문] 덕양구 삼송2동부녀회가 직접 만든 전통 장류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이웃 돌봄에 힘을 보탰다.

삼송2동은 지난 6일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과 된장, 간장을 관내 임대아파트 경로당 7곳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삼송2동부녀회가 전통 장류를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이웃 돌봄에 힘을 보탰다.
삼송2동부녀회가 전통 장류를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이웃 돌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재료를 꼼꼼히 준비해 직접 장을 담그고 포장했다. 이후 각 경로당을 찾아 준비한 장류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살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시기인 만큼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대화도 나눴다.

김연실 삼송2동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전통 장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삼송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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