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동에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내년 1월 착공 

[고양신문] 보건예산 중에서는 우선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예산이 눈에 띈다. 1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하고 돌파감염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예산 49억8700만원이 세워졌다.  

덕양구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될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내년 1월 착공됨에 따라 총 사업비 약 176억원 중 4억5900만원이 책정됐다.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지는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르신 질병을 포함한 주민들의 통합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이다. 이 건물 바로 옆에는 청년 공유 사무실,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기관을 포함하는 ‘내일꿈제작소’가 역시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진다.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와 내일꿈제작소를 합친 연면적은 6854㎡(2073평)이고, 내년 1월 착공해 2024년경 준공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착공, 2024년 준공예정인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와 내일꿈제작소 조감도
내년 1월 착공, 2024년 준공예정인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와 내일꿈제작소 조감도

일산동구 백석동 안산공원의 절반을 차지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던 인근 주민의 반대가 일었던 일산동구보건소 건립 예산도 세워졌다.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간 일산동구보건소 건립사업 총예산은 351억8000만원이고 이중에서 59억원을 내년 예산으로 책정했다. 4층 본관과 3층 별관, 2개 건물로 지어질 계획인 신축 일산동구 보건소에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한방실, 시청각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설 계획이고 준공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4월 개관 예정인 일산동구보건소 신축건물 조감도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4월 개관 예정인 일산동구보건소 신축건물 조감도

일산동 655-628번지에 일산서구보건소 신축도 추진된다. 총예산은 282억원인데, 이중 내년예산으로 98억5000만원이 세워졌다. 위치는 일산동 655-628번지 일대로, 일산역과 일산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2040㎡(617평) 부지를 활용한다. 신축 일산서구보건소는 진료실, 예방접종실을 비롯해 시청각실, 행정사무실, 대회의실, 가족카페와 쉼터 기능을 겸한 치매안심센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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