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심리 회복·중독 관리 협약
상담·치료기관 연계 강화해 피해자와 가족의 사회 복귀 지원
[고양신문]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심리 회복을 돕고 중독 문제를 예방·치료하기 위해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범죄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과 마약, 도박, 인터넷 등 여러 중독 문제를 대상으로 상담과 예방교육,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와 가족에게 경제적·심리적 지원, 법률 상담 등 피해 회복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가 겪을 수 있는 중독 문제와 외상 후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고, 피해자와 가족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범죄피해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중독관리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중독 상담과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