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35년간 770여명 지원
이날 1인당 200만원, 총 5200만원 지원
[고양신문] ‘2026년 고양축산농협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4일 일산동구 고봉동 고양축산농협 축산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유완식 고양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조합원,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총 26명의 대학생에 각 20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증서가 전달돼 총 5200만원이 지급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수여자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하도 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배우고 성장하는 일은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다. 고양축산농협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하나로 조합원 본인과 손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오늘의 배움과 노력이 훗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강지윤(인하대)씨는 “장학금을 받은 만큼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학업에 더욱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혜정(중앙대)씨는 ”이번 장학금을 좋은 기회로 삼아 더욱 성장하고, 나중에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보답하겠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축산농협은 조합원과 그 자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35년간 77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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