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부터 교육지원사업 꾸준히 펼쳐
누적 1559명에 10억2600만원 지원

[고양신문] 일산농협은 지난 18일 농업인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대학입학축하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농업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대학에 입학한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1명당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이 지급됐다.

 일산농협이 농업인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대학입학축하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일산농협이 농업인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대학입학축하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석일 일산농협 조합장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무대에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산농협도 든든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축하금을 받은 한 농업인 학부모는 “자녀의 대학 입학을 함께 축하해 주고 실질적인 지원까지 해줘 큰 힘이 됐다. 농업인 가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일산농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일산농협의 농업인 자녀 교육지원사업은 1986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올해까지 대학입학축하금을 받은 농업인은 1559명으로, 누적 지원금은 10억2600만원에 이른다.

일산농협은 조합원과 농업인 가정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교육지원과 농업인 복지 향상 등 지역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역할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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