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부터 8주간, 60세 이상 고양시민 25명
[고양신문] 아람누리도서관은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만 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시작하는 AI, 스마트한 인생 2막’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아람누리도서관 3층 누리실에서 총 8차례 열린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서관과 경기 AI디지털배움터가 함께하는 ‘2026 찾아가는 도서관형 AI 아카데미’의 하나로 마련됐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가 기초 기능부터 인공지능(AI) 활용법까지 단계별로 익혀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초반에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앱 사용법을 비롯해 전화·문자·카카오톡 활용, 사진과 동영상 촬영·관리 등을 실습한다. 지도와 인터넷 검색, 생활에 필요한 각종 앱을 사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후반부에는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다룬다. AI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익히고,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도 마련된다. 기본 사용법을 익힌 뒤에는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심화 교육도 받는다.
교육 대상은 1966년생을 포함한 만 60세 이상 고양시민으로 모집 인원은 25명 안팎이다. 수강생은 교육에 사용할 안드로이드 기반 개인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스마트폰과 AI를 어렵게만 여기지 않고 직접 사용해 보면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