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인증서·현판 전달, 제대군인 6명 재직
군 경험과 전문성 인정, 안정적 취업 지원 협력
[고양신문] 국립암센터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국립암센터에서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열고,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고용 확대에 기여한 국립암센터의 노력을 인정했다.
전달식에는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과 최진회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황근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7월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신청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선정됐다. 현재 국립암센터에는 제대군인 6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군 복무 중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제대군인은 군 복무 과정에서 책임감과 위기관리 능력, 조직 적응력, 협업 능력 등을 갖춘 인적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국립암센터는 전문성과 조직 간 협력이 중요한 의료기관이라는 점에서 제대군인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제대군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제대군인 채용과 고용 유지 등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며, 인증기관에는 행정·재정·법률 분야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암센터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제대군인 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군 복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국립암센터는 기관의 업무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대군인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국립암센터에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을 연결하는 고용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군 복무 경험이 사회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취업 지원과 기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대군인 취업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3883)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