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미래농업 지역상생 업무협약'이 지난 19일 농협대학교(총장 송두한) 다산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은 고양특례시, 농협대학교, 지역농협 8개 총 10개 기관이 민·관·학 지역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자리였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2031년 10월 18일까지 5년이다. 
고양시가 정책 기획과 협력사업을 총괄하고, 농협대학교의 교육ㆍ연구 기반과 지역농협의 로컬푸드매장 등 18개 유통사업장과 연계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상품의 판로 확대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경선 고양시장, 송두한 총장, 신인선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벽제·송포·신도·원당·일산·지도·고양축산·한국화훼농협조합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시장은 "농협대학교의 전문역량과 지역농협의 유통역량을 연결해 고양형 미래농업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며, 교육과 창업, 상품화와 유통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했다.
송두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대학교의 연구ㆍ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지역농협과 협력해 '고양시 미래농업의 허브'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했다.
지역농협을 대표해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농산물이 연구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양형 K-푸드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인선 위원장은 "오늘의 협약이 협력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농업에는 활력을 주고, 고양시민에게는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상생협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협약기간은 5년간이다.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협약기간은 5년간이다.
송두한 총장, 민경선 시장, 홍성규 농협대표 조합장(오른쪽부터)이 포즈를 취했다.
송두한 총장, 민경선 시장, 홍성규 농협대표 조합장(오른쪽부터)이 포즈를 취했다.
농협대학교 딸기 스마트팜 실습장도 둘러봤다.
농협대학교 딸기 스마트팜 실습장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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