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내부조직 등 53명 참여 500kg 담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돕는 김치 100상자 마련
[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은 지난 6일 원당농협 자재센터 육묘장에서 ‘2026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김장담그기에는 원당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채움봉사단 등 여성조직 임원, 원로청년회 임원, 임직원 가족봉사단, 농가소득지원과 직원, 농협 고양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김장담그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총 500㎏을 담가 5㎏씩 100상자에 포장했다. 김장을 마친 뒤에는 취약계층에 전할 김치를 모아 전달식을 갖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여성조직과 임직원, 가족봉사단 등은 김장부터 포장, 행사장 정리까지 힘을 보탰다. 원당농협은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김장 나눔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덜고자 했다.
이창림 조합장은 “김장김치 한 상자에 이웃의 겨울 밥상을 챙기는 마음을 담았다. 바쁜 시간을 내 정성을 보탠 여성조직 회원들과 임직원,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농협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