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유치원생, 일반인 1500여명 참석

[고양신문]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지선)에서 지난 3일 ‘제9회 5020 가와지볍씨와 도시농업한마당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과장 소재식) 주최로 가와지볍씨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향기 카네이션으로 토피어리, 나뭇가지로 지게, 딸기 초코 퐁듀, 아이스 월병, 화관, 나만의 피자, 쑥개떡 만들기를 했고, 수생 식물 심기 등을 했다. 이밖에도 도시농업 체험으로 토종벼 손 모내기, 모종 화분 심기 등이 있었다.
고양시 마스터가드너회가 꽃씨나눔(700명 한정), 고양도시네트워크는 토종 모종으로 강낭콩과 목화를 나눔했고, 일산도시농업지원센터(500명 한정)는 토종 쥐이빨옥수수, 녹두 등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번 행사는 5020 고양 가와지볍씨 박물과 홍보운영과 토종종자 전시 및 씨앗, 꽃씨 모종 나눔으로 더 풍성했고, 도시농업관련 농업기자재 전시로 알차게 진행됐다.
또한 자연그대로(대표 김형순)에서 준비한 영양 듬뿍 담긴 연잎밥, 무시래기 된장국, 초석잠과 돼지감자 장아찌, 열무얼갈이 겉절이로 몸이 좋아하는 건강식을 다 함께 나누며 자연밥상의 매력에 풍덩 빠지기도 했다.
이날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과 일반인 등을 비롯해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축제였다.
꼬까호수어린이집(주엽동, 김진선 원장) 이현준(7세) 군은 “이모, 고모까지 함께 모여 사는데 향기 카네이션을 누구에게 줘야할 지 고민되요. 가위 바위 보로 이긴 사람에게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권지선 소장과 소재식 과장은 “화정역에서 하던 행사를 농업기술센터 내 가와지볍씨 박물관 앞에서 열어서 예산절감을 비롯해 박물관과 식물원의 홍보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