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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집콕·방콕... ‘책읽기’는 멈추지 않는다고양시도서관센터 프로그램 안내
  • 유경종 기자
  • 승인 2020.06.30 14:33
  • 호수 1475
  • 댓글 0

고양시도서관센터 프로그램 안내
주제별 · 연령대별 다채로운 강좌

 

■ 사전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 운영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임시휴관 따라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 중인 ‘사전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의 운영시간, 대출자료 범위 등을 확대 실시한다.‘사전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는 고양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다음 날 신청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도서관당 1인 7권(시립도서관 총 25권 이내)까지 21일 동안 대출 가능하며 기존 도서 대출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신청일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야간 22시까지다.(어린이도서관은 9시~18시) ‘사전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임시휴관 종료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도서반납은 고양시립도서관 및 지하철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031-8075-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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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슬기로운 독서생활’

고양시도서관센터가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문학, 그림책, 심리학, 과학소설 등 다양한 주제로 13개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5일 풍동도서관 ‘환상 세계로 떠나는 여행’ 독서토론 모임을 시작으로 ▲대화도서관에서는 7월 6일부터 각자의 속도로 꾸준히 읽어가는 ‘8주간의 독서일주’ ▲7월 7일부터 아람누리도서관 주관으로 이영주 교수의 현대시 관련 강의와 신청자 사연 소개, 시 해석과 함께 감상하는 ‘이럴 땐 이런 시’를 준비했다. ▲화정도서관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줌’을 활용해 자신의 글을 첨삭 받고 퇴고하여 글쓰기 공모전에 도전하는 강좌가 7월 10일부터 열린다.
도서관별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8075-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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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뫼도서관, 2030 위한 ‘한여름 밤의 책방’

한뫼도서관은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책방’을 운영한다. 고전과 현대문학을 함께 읽고 싶어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 두 달간 격주로 진행되며, 실시간 모임이 아닌 게시물과 댓글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책을 읽고 생각해볼만한 질문들을 강사가 올리면 게시물이나 댓글을 통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상평이나 좋은 문장 등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이주희 독서코칭 강사의 진행으로 ▲7월 첫째 주는 김승옥의 ‘무진기행’ ▲7월 셋째 주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8월 첫째주는 황정은의 ‘계속해보겠습니다’ ▲8월 셋째 주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총 4권의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작품을 골고루 읽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볼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20-3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뫼도서관 담당자(031-8075-91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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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도서관 ‘8주간의 독서 일주’

대화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 문화행사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인 ‘8주간 독서일주’를 오는 7월 6일부터 운영한다.
꾸준한 독서로 자신을 가꾸는 온라인 모임으로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 저자이며, 독서커뮤니티 ‘우리의 대화’ 대표인 권인걸 강사가 진행한다.
총 8주간 각자 읽고 싶은 책 6권과 공통 도서 2권을 선정해 자신의 속도로 읽고, 한주간의 독서활동을 발췌, 독후감, 서평, 에세이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기록하며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신청은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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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대상 작가와의 만남 ‘나의 작가, 나의 편지’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5명의 작가들과 ‘나의 작가, 나의 편지’를 진행한다.

계속되는 학교 온라인 수업에 지쳐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정·백석·대화·화정어린이·주엽어린이도서관이 함께 기획한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의 황선미 작가,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멀쩡한 이유정>의 유은실 작가, <푸른 사자 와니니>, <짜장면 불어요>의 이현 작가,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남동윤 만화가, <안녕? 자두야!!>의 이빈 만화가 등 총 5명의 어린이책 작가가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작가당 7명의 어린이들은 평소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와 서로 두 번의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작품에 대한 감상, 질문, 고민거리 등을 자유롭고 친밀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어린이책 작가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3~6학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031-8075-90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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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동도서관, 여행 마니아들을 위한 ‘환상 세계로 떠나는 여행’

풍동도서관은 갑갑함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환상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운영한다. 아동·청소년 문학에서 창조한 환상 세계로 떠나는 가상 여행 모임으로, 7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마다 한 곳씩을 주제로 SNS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토론할 예정이다.
사서가 여행 가이드로 진행하며, 책을 읽고 온 신청자들이 그날의 여행지에 관해 각자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1주차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더랜드 ▲2주차는 <오즈의 마법사>의 오즈 ▲3주차는 <어스시의 마법사>의 어스시 ▲4주차는 <헝거게임>의 판엠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네 작품 모두 여러 권의 전집이지만 첫 1권만 읽고 참여해도 무방하다.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8~9시에 진행하는 본 모임은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끝나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주소를 공유‧초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풍동도서관 담당자(031-8075-9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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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신도서관, 온라인 인문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행신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온라인 인문독서문화 프로그램 ‘하루가 즐거워지는 굿모닝 인문학’을 운영한다.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하여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심리, 역사, 사진, 독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7월에는 최연희 강사의 ‘나를 찾는 생각의 심리학’ 강좌가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강좌는 지난해 행신도서관의 커피 인문학 강좌를 통해 수강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최연희 강사가 강의를 맡아 인문학적 관점에서 흥미로운 심리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8월에는 김시열 강사가 강의하는 ‘고대 중국 4인의 영웅, 그들에게서 배우다’ 강좌가 10일과 24일, 2회차로 진행된다. 중국의 역사와 인물을 함께 다루게 될 이 강좌는 고대 중국 4인의 역사적 인물과 그들의 처세 능력을 알아보며 실제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월에는 최윤성 강사의 ‘힐링의 사진 인문학’이, 10월에는 정비아 강사의 ‘읽기의 발견’이 각각 4회차 강좌로 운영된다. 사진과 독서를 주제로 개설되는 두 강좌 모두,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는 만큼 참여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10시 30분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충분히 안정화되면 다시 오프라인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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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으로 만나는 ‘창릉천’

삼송도서관이 ‘도서관 앞 생태인문학 : 창릉천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앞 생태인문학 : 창릉천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50걸음만 내딛으면 백로를 만날 수 있는 창릉천에서 새‧나무와 함께 장소로서의 창릉천을 문학으로 조명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창릉천에서 물총새를 만났어요>를 쓴 이우만 작가가 창릉천의 새에 관한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고 ▲창릉천의 나무에 관한 강의와 탐방은 <호수공원 나무산책>을 쓴 김윤용 작가가 맡는다.
▲‘장소로서의 창릉천’은 ‘장소의 혼과 문학’이라는 소주제로 창릉천 산책을 즐기는 손택수 시인이 참여자들과 창릉천을 탐방하며 글감을 고르고 함께 기록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31-8075-9354로 하면 된다.

 


 

유경종 기자  duney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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