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애니골번영회와 30인분 직접 조리·포장
문촌9복지관에 전달, 어르신·취약계층에 온기

[고양신문] 봉사단체 ‘아싸!밭고랑(대표 이태영)'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나눴다.

‘아싸!밭고랑’은 지난 14일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 30인분을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미경)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6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풍동애니골번영회(회장 이석재)가 조리 장소와 일손을 보태 힘을 모았다.

‘아싸!밭고랑’ 봉사단체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아싸!밭고랑 이태영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이석재 풍동애니골번영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함께 자리했다.
‘아싸!밭고랑’ 봉사단체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아싸!밭고랑 이태영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이석재 풍동애니골번영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함께 자리했다.

회원들은 이날 이른 시간부터 풍동애니골번영회에서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한끼씩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완성된 음식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태영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회원들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미경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아싸!밭고랑’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한 끼가 주민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 복지관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싸!밭고랑’은 지난해에도 삼계탕과 밑반찬, 김장김치 등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먹거리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회원들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싸! 밭고랑’ 삼계탕 나눔 기념촬영
(왼쪽 네 번째 아싸!밭고랑 이태영 대표, 다섯 번째 풍동애니골번영회 이석재 회장)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