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I부터 이력서·전자책 제작까지
[고양신문] 고양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백마 화사랑에서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한 ‘2026년 하반기 AI·디지털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 9월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됐다.
하반기 강좌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2개 과정, 53회로 구성됐다. 교육은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따라 △AI디지털 기초(매주 화요일) △AI디지털 생활(매주 수요일) △취업 준비 AI(매주 목요일)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9월에는 스마트폰에서 AI 기능을 활용하고 통화 번역 방법 등을 익히는 ‘내 손안에 똑똑한 비서 두기’가 마련된다. AI 윤리와 프롬프트 설계를 배우는 ‘똑똑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AI 생활’,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직업 변화를 살펴보는 ‘AI 시대, 내 일은 어떻게 달라질까?’도 만날 수 있다.
10월에는 카카오톡 등 자주 사용하는 앱의 AI 기능과 생활 속 자동화 방법, 생성형 AI 활용법을 다룬다. 11월에는 건강·여행 분야의 AI 활용법과 AI 디자인, 이력서 작성법을 배운다.
12월에는 그동안 익힌 AI 활용 능력을 실제 결과물 제작으로 연결한다. AI를 활용한 연말 카드와 영상 제작을 비롯해 전자책 출판, 포트폴리오 제작 등 창작 중심 교육이 마련된다.
9월 강좌는 백마 화사랑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강좌별 교육 내용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AI를 어렵게 느끼는 시민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활과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 시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고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