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생활용품·먹거리 판매
수익금 ‘손울림’ 문화예술 활동에 사용
[고양신문]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진·운영법인 홀트아동복지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복지관 일대에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함께울림 나눔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지역주민과 기업, 단체가 나눔에 참여해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수익금은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손울림’의 두 번째 정기공연을 비롯해 장애예술인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판매 품목은 지역 기업과 단체가 후원한 의류와 생활·주방용품, 잡화, 부침가루·튀김가루·국수류, 신발, 세제류, 유산균, 장난감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들이 먹거리와 물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스도 마련된다.
주식회사 웰빙푸드의 자담치킨은 치킨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홀트고양후원회는 떡볶이와 어묵, 만두 등을 선보인다. 빈티지 의류 플리마켓을 비롯해 홀트보호작업장의 호두과자와 쿠키, 주민동아리 ‘사복사복’의 손뜨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추첨으로 지역 음식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황성진 관장은 “함께울림 나눔바자회는 지역주민과 기업,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장애예술인의 꿈과 활동을 응원하는 나눔의 자리다.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나눔에 참여하고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소중한 물품과 자원을 지원해 준 후원업체와 협력기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 함께울림 나눔바자회’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로 139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일대에서 열리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기획자원개발팀(031-929-1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