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화전동 설맞이 행사 진행
[고양신문]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설날을 맞이해 화전동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설맞이 ‘떡국드시고 복받으세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화전동 주민이 건강과 행복의 염원을 담아 정성스레 떡국을 끓여 화전동 주민 50여 명에게 대접했다. 또한 새해 덕담 나누기와 깜짝 행운 선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웃 간의 새해 인사를 나누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자(가명) 어르신은 “몸이 아파 지방에 사는 동생네 가정에 방문하지 못하고 혼자 설날을 보내곤 했는데 이번 행사로 오랜만에 많은 사람과 인사하고 명절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 혼자 먹는 떡국보다 함께 먹는 떡국이 10배는 더 맛있는 것 같다. 우리 화전동 주민들 모두 다 2024년에도 건강해서 2025년에도 새해 인사를 나눴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화전동 지역 주민들에게 설날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갑진년을 맞아 화전동 지역 주민분들에게 떡국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이웃 간에 서로 보듬어 주고 힘이 되어주는 설날이 됐으면 좋겠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화전동 지역 주민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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