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상생 협력 강화하며 고객 편의·공동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 = 글로스터호텔그룹]
[사진제공 = 글로스터호텔그룹]

[고양신문] 호텔 위탁운영 전문기업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지난 14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지역 기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백화점과 호텔이 긴밀히 협력해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방문 고객의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채훈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점장, 고길남 글로스터호텔그룹 대표이사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호 서비스 및 프로모션 홍보 협력 ▲각 기관 임직원 대상 우대 혜택 제공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연계 서비스 제공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이다. 백화점과 호텔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쇼핑–숙박–지역 체류 경험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 거점인 킨텍스 일대의 특성을 살려 전시·박람회·국제회의 등 MICE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과 고객 편의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양측은 행사 시즌·연휴·지역 축제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맞춤형 혜택과 연계 프로모션을 운영해 고양시 지역 상권과 관광·체류형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 제휴를 넘어 같은 생활권에 있는 두 기관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백화점과 호텔은 공동 캠페인 및 고객 대상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고 지역 기반 MICE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박채훈 점장은 “이번 협약은 킨텍스 일대에서 쇼핑과 숙박을 결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상생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고양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스터호텔그룹 고길남 대표이사는 “백화점과 호텔이 보유한 고객 접점을 연결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킨텍스 MICE 수요에 대응하는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체류 경험을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이랜드그룹 호텔레저사업부 대표를 역임한 노종호 회장이 창립한 분양형 호텔 위탁운영 전문기업으로 현재 제주(464실), 청주(352실), 전주(326실), 인천(252실), 일산(422실) 등 전국 5개 지점에서 총 1800여 객실을 운영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추가 호텔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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