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행남초등학교(교장 고순임)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남 AI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학교 체육관에는 ‘나도 명사수’부터 ‘로보마스터 로드-캐리수송 대작전', '신나는 코딩로봇 명랑운동회', '알버트와 축구 월드컵'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이 펼쳐져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코딩, 로봇 조작 등 AI 활용 체험에 나섰다. 그 과정에 교과서 밖 지식을 익히고 친구들과의 협동심도 길렀다.
김미란 행남초 학부모회장은 “우리학교는 독서와 인성교육은 물론 진로체험, 과학활동, 생태체험, 개인텃밭 가꾸기, 디지털 매체 활용 교육, AI 코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성장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줘 학교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체험활동에 몰입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즐거워했다.
고순임 교장은 “체육관 가득 펼쳐진 다채로운 피지컬 AI 도구와 로봇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것을 봤다"라며 "이번 ‘AI 진로체험 페스티벌’이 다가올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자리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7년 3월 1일 자로 5년간 경기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에 선정된 행남초등학교는 ‘배움의 깊이는 더하고 경험의 기회를 넓히다’라는 자율학교 비전 아래, 기본기가 탄탄한 교육을 지향하고 R(Reading), A(Arts), S(Sports)의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