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50명 등 200여 명 참석
인문학 강의 10회·특강 2회

[고양신문] 고양문화원이 운영하는 ‘고양문화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제7기가 역대 가장 많은 50명의 수강생과 함께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고양문화원은 이날 제7기 개강식을 열고 인문학 강의와 고양시 문화유산 답사, 미술관 견학, 국내외 연수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신입생 50명을 비롯해 민경선 고양시장과 이광재 총동문회장, 아카데미 강사, 문화원 임원,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문화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제7기가 역대 가장 많은 50명의 수강생과 함께 문을 열었다.
‘고양문화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제7기가 역대 가장 많은 50명의 수강생과 함께 문을 열었다.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2023년 9월 처음 개설됐으며, 기업 CEO와 고위공직자, 법조인, 의사 등 지금까지 모두 2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7기에는 개설 이후 가장 많은 50명이 지원했다.

제7기 교육과정에는 인문학 강의 10회와 특강 2회가 마련됐다. 강사진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 패널로 활동한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 전 MBC PD이자 작가인 세명대학교 김민식 교수, 경기도무형문화유산 예능보유자 최장규 선생, 정동일 고양학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이 7기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이 7기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의실 밖에서 고양의 문화와 역사 현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고양시 문화유산 답사와 미술관 견학, 국내외 연수 등에 참여하며 교육과 교류의 폭을 넓히게 된다.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고양문화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이 고양시 전통문화 창달에 역할을 해왔다. 신입 원우들이 인문학 강좌와 답사, 국내외 연수에서 교류하고 고양의 전통문화를 지키는 역할에도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봉운 원장은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고양들소리팀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요청했다.

고양문화아카데미는 올해 초 총동문회를 구성했으며, 수료생들은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고양지역 전통문화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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