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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희(본지 921호 소개. 한국 웃음 전략연구소) 소장이 회원으로 있는 (사)H2O 청소년 사랑 품앗이 운동본부(www.theho2o.org)에서는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의사당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피어나는 동심, 희망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한마당을 펼친다고 한다.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문화·전시·스포츠
박영선 기자
200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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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때, 힘든 것 잊고 듬뿍 받은 그 기를 다시 쏟아냅니다.”최근 방송과 공연장에 ‘어차피 인생은 돌고 도는 것~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것을~ 마음 한번 비우며는 행복할 텐데~’라는 ‘좋아요 좋아’의 살짝살짝 간드러지게 넘어가는 호소력 짙은 상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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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명구)과 고양시 덕양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창덕)은 10일 화정1동에 위치한 고양시 덕양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창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복지연계 협약식’ 을 실시하였다.윤 이사장과 임 관장은 “건강하실 때 일하는 노년의 기쁨과 행복감을 느꼈으면 하고, 내가 맡은 직무에 최선을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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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꽃박람회에는 1600살 7억짜리 주목나무 대형 분재가 경기도 광주의 농장(권오걸 대표)에서 나들이를 나온다. 이 분재는 미완성 작인데 앞으로 변화되는 모습의 전개도까지 함께 전시된다고. 호수공원 유리온실 분재관은 귀한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7개국 분재인 복건차, 벤자민, 향나무, 부겐베리아(종이꽃) 등 20여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전시·스포츠
박영선 기자
200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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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혼자 힘만으로 생물을 키우지 않고 사람의 정성과 보살핌이 필요함을 환경대학에서의 교육을 통하여 알았다고 하는 송영현 선생이 자신의 논문집을 펼쳐보이고 있다. “지역 농산물은 수확 직후 소비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영양이 살아있습니다.”지난달 3월 고양시 환경농업대학 2기 수료식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송영현 선생(65).서울지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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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던 10일 호수공원을 찾은 김소망, 임현동(일산동) 씨. 임 씨는 “음악이론을 잘 가르쳐준 김소망 선생님께 닭갈비로 점심대접을 해드리고, 음료수를 들고서 꽃향기 따라 호수공원을 왔는데, 활짝 피어난 꽃을 보니 마음이 즐거워요”라며 함박웃음을 쏟아냈다.
박영선 기자
200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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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하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문 열고 들어서면 큰소리로 환호를 하여 보람을 느껴요.”일산동 명성터미널 부근에 살고 있는 이황순(61) 실장. 예순이 넘은 나이지만 젊은이 못지않게 하루가 분주하다. 실버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전문가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웃음을 처음 접하게 된 어르신들이 적응을 못하여서 힘든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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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선도학교와 과학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으로 과학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행신동에 자리 잡은 무원고등학교(교장 박정철). 올해 처음으로 만든 2009년도 탁상용 달력이 학교 행사들로 꼼꼼하게 꾸며져 있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달력을 구상한 박 교장은 “학교 행사를 집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락을 할 수 있고, 학교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을 학생들
문화·전시·스포츠
박영선 기자
200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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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의정부 간 도로 낙타고개 삼거리에 위치한 고양시 산림조합 최충호 조합장의 나무 전시장을 23일 찾았다. 이른 아침이건만 포근한 날씨 탓으로 나무를 구입하려는 손길은 무척이나 분주했다. 전시장의 황교명 과장은 “자체생산 수묘 및 계통조합원이 생산한 우량한 나무를 전시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변함없이 유실수들을 많이 찾고 있다&rdquo
사회·교통·환경
박영선 기자
200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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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학생의 흡연율은 2008년도의 경우 남학생 5.7%, 여학생 2.2%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고등학생들은 5명 중 1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범국가적인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행신동에 있는 신능중학교(남궁훤 교장)는 고양시 37개 학교 중 목암중, 풍동중, 화정중과 더불어 2009년도
문화·전시·스포츠
박영선 기자
200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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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인 보람이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겼어요"본인의 불편한 부분을 고쳐보자고 수지침을 시작하였다는 권순희(63) 선생."은행원이었던 남편(김수호 씨)이 중동지역에 파견되어 근무할 때 그곳에서 3년 정도 살았던 적이 있다"고 하는 권 선생. 높은 기후로 인하여 그만 눈꺼풀이 쳐지는 현상(안검하수)이 되었다고. 그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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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선도학교와 과학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으로 과학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행신동에 자리 잡은 무원고등학교. 올해 처음으로 만든 2009년도 탁상용 달력이 학교 행사들로 꼼꼼하게 꾸며져 있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학선도학교와 과학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으로 과학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행신동에 자리 잡은 무원고등학교(교장 박정철). 올해 처음으로 만든 2009
문화·전시·스포츠
박영선 기자
200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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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미연합(연구)회 신의섭 신임 회장과 심사위원단이 국제 꽃박람회에 선보일 고양장미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27일, 원당 화훼단지 내 공동선별장에서는 23일부터 열리는 국제 꽃박람회에서 선보일 장미품평회가 있었다. 장미는 고양시가 우리나라에서 김해 다음으로 큰 단지를 이루며 재배되고 있다. 고양장미는 대부분 내수로 나가지만, 일본 수출도 하고 있고,
경제·부동산
박영선 기자
200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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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고 달콤 상큼한 딸기가 장항동 농진3로 일대의 시설하우스에서 30년 만에 빨갛게 열린 것을 지난 19일 찾게 되었다.시중에 나와 있는 딸기들은 주로 논산지역에서 올라와서 우선 신선도에서 떨어지지만,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 30분도 채 안 걸리는 딸기를 생산하는 ‘흙 사랑 영농법인 (011-316-0991)’ 김시관, 박관영,
뉴스
박영선 기자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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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가장 신기하고 예뻐서 오랫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서 일상의 휴식처가 되는 호수공원. 신비한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 있다. 달맞이 섬 건너편에 위치한 선인장 전시관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서 선인장을 정성껏 돌보는 이영란 관리인(55세). 그녀는 “선인장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병든
뉴스
박영선 기자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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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후후- 하-하-하-’하는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다름 아닌 한만희(본지 803호 소개. 한국웃음전략 연구소) 소장이 맑은 웃음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유머 포럼에서 웃음을 한바탕 쏟아냈기 때문이다.한 소장은 “국회에서 ‘마중물(땅 속 미지의 물을 뽑아내기
뉴스
박영선 기자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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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동 고양시청 부근 독곶 고갯길 언덕에 자리 잡은 '에스에프 영농조합'을 지난 9일 찾았을 때, 흔히 있을 법한 계분 냄새가 전혀 없었다. 오래된 농장을 10년 전부터 선진 독일의 '쌀멧 케이지 시스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또한 법인(공동대표 다섯 명)으로 바뀐 몇 해 전부터 계란농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지독한 계분 냄새가 없어
경제·부동산
박영선 기자
200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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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생각하며 신앙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게 된 것입니다”옛날엔 한, 송, 임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부락을 이루며 살았기에 삼성당마을이라는 유래가 붙은 이곳에서 한쪽 팔로 운전하고 상추 농사도 거뜬하게 짓는 김대진(64) 대표. 그는 “불편한 몸으로 애써 농사지어서 농지를 새롭게 구입할 때가 무척 기쁘다”고 한다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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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기원 4342년 기축년 3월 15일이던 지난 일요일, 고양시 공예사업 협동조합(이사장 송원섭) 산악회는 북한산 원효봉 자락 북한산성(대한민국 사적 제62호)에서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시산제를 올렸다.시산제를 올린 이날은 마침 겨우내 얼었던 계곡의 얼음이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흘러내렸고 ‘생강나무’는 노랗게 꽃망울을 수줍게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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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는 10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온천으로 관내 독거노인 30명을 초청 온천욕과 음식을 대접하는 등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에서 나눔가게 운영을 통한 수입금 등으로 마련한 행사로, 10일 오전9시 능곡동에서 출발하여 화성 발안식염온천에서 부녀회원들이 손수 노인들을 목욕시키 드리고 오찬하는 등 노인들의 수발을 맡았
지역
박영선 기자
2009.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