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F-15k 구매를 강요한다는 소식이다. 미 국방부는 상호운용성과 성능에서 F-15k가 가장 우수한 전투기라고 선전하는 모양이다. 단종 시키려는 전투기를 저리 선전하는 것을 보면 죽은 김 선달이 살아와 미 선달이 된 것 같다. 김 선달은 해학(諧謔)이나 있었지만 미 선달은 해악(害惡)만 끼칠까 걱정이다.(2001. 11. 20.) 김백호 회산서당훈장
- 기자명 김백호
- 입력 2001.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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