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꽃, 바로 포인세티아다. 고양시에서 재배한 포인세티아를 판매·전시하고 있는 고양유통센터를 찾은 이예림(6)양의 아버지와 할머니(탄현동)는 “포인세티아를 보니 성탄절이 가까워짐을 느낀다. 빨간색 꽃처럼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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