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오후 4시 고양원마운트 이벤트무대
가수 진성, 김승하, 걸그룹 에이데일리 출연

[고양신문]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8월 27일 오후 4시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 무대에서 ‘제4회 다와가요제’를 개최한다.

개그맨 김창준이 진행하는 이날 가요제에는 가수 진성, 김승하, 걸그룹 에이데일리 등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가요제 심사는 작곡가 추세호‧이남우‧박찬일, 방송인 임원선, 김승기 백석문화대 교수 등이 맡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30만원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자 상금은 총 200만원 규모다.

지난해 4월 고양시의 방송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설한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고양시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에는 이번 4회 대회를 시작으로 총 네 차례 개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1~5회 대회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총상금 500만원 규모의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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