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만, 전민경, 송영주 부위원장

[고양신문] 민중당 신임 고양시지역위원장으로 최영희 전 부위원장<사진>이 선출됐다.

민중당 고양시 지역위원회는 제1차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최영희 신임지역위원장과 김지만・전민경・송영주 부위원장이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고 밝혔다.

최영희 신임 지역위원장은 “평화 번영의 자주통일 시대! 진보집권의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며, 당원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지역 당사업을 만들겠다”며 당선인사를 했다.

또한 “2020년, 2022년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일정 속에 민중당의 승리를 만들기 위해 뛰고, 당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정당이 되도록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중당은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이상규 전 국회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으며 민중당 경기도당 위원장에는 정형주 전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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