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버넌스센터, 활발한 의정활동 평가
다양한 의제로 문화비전 포럼 연이어 개최

 

김달수 경기도의원(사진 오른쪽)이 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 사진 왼쪽)로부터 받았다.


[고양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달수 도의원(더민주, 고양10)이 지난 6월 5일 지방정치와 국가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거버넌스센터 관계자는 “김달수 도의원이 사람중심·민생중심·의회다운 의회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글로벌화·선진화·인간화를 추구하며 지방정치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선 도의원인 김 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근거 마련, 중·소 지역서점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조례 제정, 전국 최초로 버스킹(Bus-king, 거리예술)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소임을 맡아 새로운 형식의 문화비전포럼을 개최해 문화체육관광분야 일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고민을 이어오고 있다.

제1회 포럼에서는 개발 시작 후 20년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 과정을 겪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2회 포럼에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혁신방안인 ‘경기도형 제작극장 설립’에 관한 논의를, 3회 포럼은 ‘문화예술교육과 경기 예술대학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등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활발한 지방정치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달수 의원은 “생산적인 지방정치 활동을 위해 정책연구, 교류, 발전방안 모색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