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홈쿡족, 홈술적이 늘면서 편의점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이색 떡볶이를 출시해 MZ소비자층(밀레니얼+Z세대)을 겨냥하는 데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칠갑농산은 앞서 ‘들깨수제비’로 편의점 영역에 진출하여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데 이어, 신제품 ‘국물닭발 떡볶이를 품다’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칠갑농산 국물닭발 떡볶이는 직화로 구운 불향 가득 100% 국내산 닭발에 국내산 쌀 떡볶이, 직접 개발한 떡볶이 분말 스프로 맛을 완성시켰다. 특히, 고추장이 아닌, 고운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함이 주된 특징이다.

칠갑농산 국물 닭발 떡볶이는 기존 간편조리 떡볶이 제품과는 달리, 푸짐한 닭발과 떡볶이 떡이 들어가 한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 시즌 맞이 술 안주로도 제격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간식 떡볶이 제품에 불향 가득한 직화 닭발의 메리트를 더욱 살려낸 “국물닭발 떡볶이를 품다”는 시장경쟁력을 갖춘 메뉴로 고안되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MZ세대는 유통업계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며 편의점 내 주 소비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맛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 이색적이고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닭발과 떡볶이, 분말 스프로 맛을 적절히 조합한 국물닭발 떡볶이는 MZ세대의 기대를 100% 충족시키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한편, 칠갑농산 ‘국물닭발 떡볶이를 품다’는 전국 편의점과 쿠팡에서 개당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