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22일까지 화정1동 로데오거리서
문화 사랑하는 주민과 문화 활동 등 펼쳐

화정1동 꽃우물 문화기획단이 문화를 사랑하는 주민을 발굴 양성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안정적인 마을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나무야 꼬까옷 입고 겨울 마중가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9일(토)부터 22일(금)까지 화정1동 로데오거리(화정역~은빛마을 5단지 입구 상가길)에서 중장년층 주민과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sns와 밴드 등을 통해 지원한 주민에게 뜨개실과 도구를 배부하고, 안내문과 동영상을 참조해 각 가정에서 손뜨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꽃무리 문화기획단이 뜨개 작품을 수거해 로데오거리에 전시 후 곳곳의 나무에 겨울옷을 입혀줄 예정이다.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기간을 조절해 전시 후 수거할 계획이다. 

꽃무리 문화기획단은 전시 후 로데오거리에 곳곳의 나무에 다양한 뜨개 작품의 겨울옷을 입혀줄 예정이다.
 꽃무리 문화기획단은 전시 후 로데오거리에 곳곳의 나무에 다양한 뜨개 작품의 겨울옷을 입혀줄 예정이다.

윤화순 마을기획단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마을의 활기가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개인과 단체, 소상공인,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절실해진 시점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거리전시회를 사계절에 맞춰 개최해 시민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 우리 화정1동 마을기획단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면 의미 있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원들과 참여자, 주민과 동참해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화정1동 마을기획단은 그동안‘꽃우물 문화기획단 발굴과 양성 교육’, 마을 축제의 성공사례 공유 및 우리 마을의 문화축제 방향성을 나누는 마을 축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얘들아! 우리 마을에 꽃을 피워주렴’과 ‘나비꽃 활짝 핀 날에 시장 가자!’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