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부터 리모델링, 재건축까지 3회 강의

 

[고양신문]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주거환경 정비에 대한 고양시민의 이해증진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2022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시민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초과정은 국내 도시재생 및 주거지 정비 전문가들이 △도시재생의 이해(도시재생사업 이해, 고양시 도시재생 2.0) △리모델링·재개발·재건축(주택정책 이해, 재개발·재건축 정책 동향 및 사례, 리모델링 정책 동향 및 사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 이해, 추진 사례 및 공공지원) 등을 주제로 각각 16일, 23일, 30일로 나눠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고양시 현안 사항인 원도심 노후 저층 주거지 및 1기 신도시 주거지 정비 정책 동향, 사례교육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노후 주거지 정비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5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재생센터 홈페이지(https://www.gys.or.kr/gyurc/front/main/main.php)를 참조해 이메일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고양시 현안사항을 주제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는 만큼 고양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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